코로나 최악의 불황기에 유일하게 빚잔치로 호황중인 경기도산하 지방자치 단체장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천 ㆍ 이곳은 용문산 계곡에서 흘러내려와 용문시내를 휘돌아가서, 흑천 과 합쳐지는 청청 개천임ㆍ 이곳 연수천 전체에 걸쳐 치수사업 이라는 미명하에 청정 개천의 자연성을 극하게 훼손하며 시멘트와 인공적인 돌들로 너른 개천을 작은 도랑으로 바꿔놓고 있음ㆍ ㆍ 연수천 치수 사업비규모는 무려 270억원대 (27억 이 아니고?! 땅 파고 돌 꽂고 벽 쌓는 단순한 공사인데,그런 천문학적인 돈이 든다고? 나머지 돈은 다 어디에 쓰이나? ) ㆍ 그야말로,용문산 으로 부터 내려오는 '자연의 청정 개천' 하나가 사라지는 순간이며,이 개천 길을 시멘트, 흙과 돌들로 파괴하는 데에 무려 270억의 시민혈세가 쓰이는 셈ᆢ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