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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최악의 불황기에 유일하게 빚잔치로 호황중인 경기도 와 양평군

공시추 2023. 6. 1. 19:10


코로나 최악의 불황기에 유일하게 빚잔치로 호황중인 경기도산하 지방자치 단체장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천 ㆍ
이곳은 용문산 계곡에서 흘러내려와 용문시내를 휘돌아가서, 흑천 과 합쳐지는  청청 개천임ㆍ
이곳 연수천 전체에 걸쳐 치수사업 이라는 미명하에 청정 개천의 자연성을 극하게 훼손하며  시멘트와 인공적인 돌들로 너른 개천을 작은 도랑으로 바꿔놓고  있음ㆍ

연수천 치수 사업비규모는  무려 270억원대 (27억 이 아니고?!  땅 파고 돌 꽂고 벽 쌓는 단순한 공사인데,그런 천문학적인 돈이 든다고? 나머지 돈은 다 어디에 쓰이나? )

그야말로,용문산 으로 부터 내려오는  '자연의 청정 개천' 하나가 사라지는 순간이며,이 개천 길을 시멘트, 흙과 돌들로 파괴하는 데에 무려 270억의 시민혈세가 쓰이는 셈ᆢ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연수천 현장에 가보면, 저정도 공사를 벌이는 데에 무려 3백억원 가까운 큰 돈이 들어간단 것에 황당해서 충격 먹을 것임ㆍ

이 머시기 전 대통령과 이 머시기 전 경기도지사의 4대강과 자전거도로,온갖 특혜비리 등, 세금낭비와 비리의 온상인 건설사업 들이, 이젠 각지방의 자치단체장 들에게 비리의 벤치마킹이 돼, 온갖 하천들을 치수사업 이란 명목하에 환경파괴를 일삼는듯 하며,
해당지역 주민들은 땅값이 오르길 기대하는 한탕주의 심리 때문에 환경파괴를 눈앞에서 목도하고도 입을 닫고있는 게 현실임ㆍ

여러분은 이사업이 이해되시는지?

치수사업 :
치수사업이란 국토의 보전과 개발, 이용, 환경 측면에서 홍수방어를 위해 하도의 홍수를 조절하고, 유역내 치수시설들을 정비하며, 유역개발에 따른 홍수 유출과 도시유출을 원활히 소통시킴으로써 유역이 가져야 할 유수·보수 기능을 유지시켜 장래에 발생할 홍수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것이다ㆍ

이렇게 아름다운 하천을 ᆢ

이렇게 망가뜨리는 공사중 입니다ㆍ